2014/02/23 카테고리 없음 2014. 2. 23. 19:33
대학 기숙사에서의 첫날

오면서 아버지랑 싸워서 기분이 별로야



그냥 어머니랑 왔어야 했는데 말이지




여튼


룸메는 괜찮은것 같아


담배를 핀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사교성 좋고 밝은것 같아서 좋아




다만 목표했던 긔여운 얘는 없는것 같다는게 흠이네


그런걸 갈려면 인서울을 했어야 했겠지....



여튼 첫날, 룸메는 친한 다른 아이와 함께 치킨에 소주 먹으러 가서


 조금 쓸쓸한것 같지만 좋아


참,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친구랑 옷사러 다녔었어


내옷을 사러가고 친구옷은 한벌만 사는거라 친구가 조금 따분해 하는것 같긴 했는데


아니 조금 많이...


그래도 괜찮게 옷 샀어


나중에 서점들려서 책도 샀고


다만 문제는


가장 비싼옷 한벌을 택시에 두고내린것 같다는게 에헤 ㅜㅜ



음... 고지서 왔다기 보다 내가 직접 홈페이지에서 찾아본거지만


국가장학금 30만정도에 교내외 장학금 300만해서 학생회비,학회비,교지비 5만원 정도만 내면 된당


다행이네


난 가족들이 싫어,  많이 싫어


하루에 3~4마디 정도만 할까? 그것도 용건만 간단히


보통 부모님한테 입학금,수업료 달라고 하잖아


난 그러기 싫고, 줄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데


다행히 장학금 받아서 알아서 해결할수 있을것 같아





우우... 다만 학교 장학금은 1학년만 나오는거라서 공부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


9급 공무원 붙은걸 가지고 플랜카드 내거는 학과정도라면 


내가 노력하면 충분히 받을수 있을거야


열심히 해야지


2014/01/13 일기 2014. 1. 14. 15:45

오늘은 일찍일어났어


헤헤

8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노트북..흠흠;;

일어난 의미가 없군


여튼

장학관련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는데

수능성적 기반이라서 괜찮다네

입학증서에도 장학금 대상자라고 되어있고

으흐흥, 입학증서(정확한표현인지 모르겠지만)를 미리봤으면

괜히 장학금 받나 못받나 걱정할필요 없었을텐데

뭐! 받았으니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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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었어 잡담 2014. 1. 14. 15:39

문정과 붙었어


요시!

































수능봤을때 성적이 너무 기대이하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있던 대학의 문정과도 아슬아슬 했는데

다행히 장학금받으며 원하는과 다닐것 같아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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