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아침은 오므라이스
점심은 감자
저녁은 소고기랑 연어
식탁위에 감자만 덩그러니 있을 땐 좀 그랬어
10일치 약 받으니까 감기약이 10,000원을 넘어가더라
저번 외박 때도 그렇긴 했지만 이번 외박 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한 기분이네
그냥 감기약 받으러 온건가
뭔가 기대를 하고 와서 실망이 더 컸던 거 같아
다음 외박 때는 별 일 없으면 안 갈거 같네
이번 외박도 괜히 왔나 싶은 느낌도 조금 들고
이틀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버스에서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리커를 읽는다면'을 읽은 거네
꽤 재밌었거든
가기전에 케잌이나 좀 먹고 갈까
에휴 진짜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