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0. 00:19

별 일 없었어


어머니랑 ,누나, 동생은 여행갔고


아버지는 지방파견근무



당분간은 집에 혼자있네





조용하니 좋긴 한데 사실 저녁에 몇 시간, 그것도 내가 일어나는 시간만 조절하면 항상 조용하니까 그리 큰 차이는 없네


다만 먹을 게....


뭐, 오므라이스라도 해 먹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



아 그리고 차 다 마셨어


또 살까 싶은데 굳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


그냥 있으니까 마신다. 그 정도



어쩔까나? 집에 녹차 있나 찾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