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카테고리 없음 2017. 11. 28. 01:00

특별한 일은 없는 그저 그런 하루였어


순간순간을 소중히



9시까지 깨어있다가 그 후 잠들었는데 오후 2시 정도에 일어났어


저녁에 좀 졸리던데 아직은 멀쩡하네


오늘은 좀 일찍잘 수 있을려나



아직도 잠자기가 싫어


잠을 자면 다음 하루가 오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아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런걸까?




그렇게 까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말이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지 않아서 그런가?


전에 본 이야기 중에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지 않으면 보낸 시간이 아쉬워서 잠을 못잔다고 하던데 말이야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참, 꿈 꿨는데 까먹어버렸네


악몽은 아니였는데 뭔지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