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카테고리 없음 2015. 12. 3. 04:31

수업 하나 끝나긴  했는데 다 끝날려면 아직 멀었어


12월 중순, 12월 셋째 주 정도에 끝날 것 같아


몇 일전이 생일이였는데 인터넷 둘러보다 우연찮게 페이스북 들어가니까 메세지가 하나 와있더라


중학교 친구가 생일 축하한다고 보냈는데


이게 유일하네



뭐, 친구가 얼마 없고 내 생일 아는 친구는 0 이니까


페북 알림도 안해뒀을텐데 어떻게 알았을려나, 캘린더에는 뜨나?


중학교 때도 엄청 착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나 봐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침 점호 받으러 가야 돼


요즘 늦잠자고 일찍 일어나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일찍 자니까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지더라


지금도 조금 피곤한데 오늘 수업은 잘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어제도 피곤해서 점심을 먹을까 잠을잘까 고민했었는데 말이야



빨리 수업 다 끝나고, 훈련이나 받고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