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9

핸드폰고리랑 컵 많이 못 산게 조금 아쉽네

언젠간 잃어버리고 깨트려서 사라지겠지

핸드폰 고리는 3개정도 사도 괜찮았을 텐데 가격도 싸고 말이지

볼펜은 잉크 다시 넣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노트는 컴퓨터로 일기 못 쓸 때만 가끔씩 사용하면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고

계획없이 충동적으로 사서 조금은 아쉽다.

참, 마구잡이로 사서 무게 좀 많이 나갈 줄 알았는데

3.5kg밖에 안된데 

아 3kg 이상부터 해상운송이 싸니까 해상운송이 싼 것 맞았네

다만 몇 일 못 보는 것 만큼 이득일까 싶기도 하지만

오기를 기다리며 행복해 하는 것도 좋으니까

이번 추석땐 빅토리아만 실컷 했어 재밌긴 한데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아

유로파나 호이에 적용된 시스템으로 개선해도 엄청 좋아질텐데

신작이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게 신작은 호이4야

물론 호이를 더 기대하고 있지만

이제 연휴도 끝나고 다시 학교에 나가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지

그럼 그림 조금 연습하다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