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3 카테고리 없음 2014. 7. 13. 15:36

오늘도 빈둥빈둥


이상한 꿈 꿨어


별로 좋지 않은 꿈, 악몽에 가깝다랄까


좋은 꿈을 꾸면 항상 생각하고 그러는데


악몽을 꾸면 금방 잊을려고 해서 그리 기억에 남지는 않아




그림은 여전히 어렵고 사진을 따라 그릴까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따라 그릴까 고민하고 있어


비율 맞추는 것도 정확히 나눠서 그릴까


아니면 눈대중으로 그릴까 고민중이야




이제 손 치는법 배우고 있는데 수영은 재밌어 


다른사람들 있으면 뒷사람이 나 때문에 멈춰있지 않을까 계속 뒤 힐끔힐끔 확인하며 하지만


아무도 없을때 혼자 물 먹어가며 수영할땐 정말 재밌어


다른 사람 있다해도 재밌지만



남에게 신경쓰지 않고 해야하지만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민폐니까


우후훙, 적당히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