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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음
새벽에 쓴 일기를 07/04 라고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
이번 수영시간에 연습한게 물에 뜨도록
둘이서 짝지어 발목잡고 쉽게 뜨게 도와주는건데
키도작고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서 제대로 못밀어줬어 옆에서 헤엄쳐가면 몸이 휘청휘청
그렇게 기분나빠 하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좀 미안했어 >_<
그림이나 연습하고 자야겠다
음
새벽에 쓴 일기를 07/04 라고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
이번 수영시간에 연습한게 물에 뜨도록
둘이서 짝지어 발목잡고 쉽게 뜨게 도와주는건데
키도작고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서 제대로 못밀어줬어 옆에서 헤엄쳐가면 몸이 휘청휘청
그렇게 기분나빠 하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좀 미안했어 >_<
그림이나 연습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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