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론에 비해 분량이 꽤 적었어 부록으로 붙어있는게 100페이지 정도 내용은 300페이지가 채 안되는 수준

전쟁론이 이후의 책이다 보니 전쟁론에 대한 언급이 많더라 거기다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이라 언급되는 건 나폴레옹 나폴레옹 나폴레옹 러일전쟁도 꽤 자주 언급되긴 하더라


전투 이름만 언급된 전쟁론에 비해 전투에 대한 설명이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설명만으론 이해하기 힘들고 직접 찾아 봐야 되더라


큰 관점에선 전쟁론과 마찬가지로 현대에서도 적용 가능하지만 항공모함, 그리고 미사일이 나오기 전이라 지금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수백km밖에서 미사일로 싸우는 지금과 거함거포시대는 어떨까나




봉쇄도 지상에서의 전투기와 미사일을 고려해야 하니까 



음, 갑자기 대양해군에 대한 회의감이 드네



북한은 바로 위에 붙어있고


중국은 서해사이 그리고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일본은 동해 바로 옆



지대함으론 제한적이긴 하겠는데 공군으로는 충분할것 같아


중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쓸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 중국이 대한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아메리카에서 오는 선박을 통상파괴 하려 할 때 요격하러 나갈 수도 있겠네 


일본과 연계하면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할 수 있기나 할지 모르겠지만



좀 더 생각을 해 봐야겠어 미국처럼 해외에 군사력을 투사하기 위한 경우가 아닌 국가들이 굳이 대양해군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포클랜드전쟁 같으면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