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이 쓴 야구 소설이야

 

주로 법정소설을 자주 쓰는데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처럼 그 외의 소설도 가끔씩 내더라

 

크리스마스 건너뛰기는 괜찮게 읽었지만(굳이 그렇게 까지 크리스마스를 챙겨야하나라는 점과 결혼상대만 빼면)

 

이번 건 좀 별로였어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그리샴 소설들에 비해 짧은 편이었는데도 끝도없이 야구에 대한 내용과 기록들만 줄줄줄 나오니까 그냥 책의 핵심적인 부분에 가기도 전에 그만읽었어

 

결말만 대충 봤는데 특별할 것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