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두근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 08:04

그냥 평범한 러브코미디야


난 러브코미디보다 로맨틱코미디가 더 좋은데




그렇긴 해도 23화였나? 적당한 분량에 재밌었어


물론 진짜 재밌는 거 였다면 빨리 끝나는 게 아쉬웠겠지만 말이야





다른 건 그냥 흔한 부분이였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자 마음에 안드는 건 주인공 아버지야


애초에 중1인 아들을 집에 두고 나가고 회사공금으로 카바레나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하는게 합당한가?


물론 아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았던 거 같지만 본인이 있든 없든 이미 잘 지내왔는데 그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따라 오라고 하는 건 너무한 거 같아



글구 그 세자매에서 제일 장녀도 별로였어 만자신의 동생을 돈에 팔아넘기고 자신은 자기 하고 싶은 게 있다고 싫다고 하다니 더군다나 납치까지 하고 말이야



애초에 남주와 여주가 그렇게 생활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지만



그냥 그럭저럭 재밌는 만화야


딸기 100% 작가가 쓴 거고 꽤 유명한 만환데 이건 볼 생각이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