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일기 2014. 1. 14. 15:30

10시부터 누워있었는데 국내판타지소설 보다가 3시쯤에 잠들었어


아르벤드 전기? 연대기?

그럭저럭 읽을만 했어, 다만 싸우는 장면이 너무 자주 나와 싸우는 장면은 휙휙 넘기며 읽으니까 괜찮긴 하더라

물론 좋은 소설이라 하기는 힘들겠지만 요즘 나오는 국내 판타지 소설에 비교하면 괜찮은 수준이야


그리고 11시쯤 어머니가 이력서 보내달라고 하는 전화때문에 깨서 보내줬어 그리고 용돈 들어오더라 일 하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그뒤로는 인터넷, 게임(롤 조금하고 나폴레옹 토탈워 ww1모드) 이정도 랄까

오늘밤에도 읽을만한 책하나 구해서 읽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참, 오늘 서울역 분신한 사람이 자살이니 타살이니 말이 많더라, 페북에 올려볼까 하다가 정치적인 이야기는 싫어서 관두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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