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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2

alicecarroll 2017. 1. 2. 03:04

이 편지가 번화가에 떨어져 나의 원수가 펴보더라도 내가 죄를 얻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써야 하고, 또 이 편지가 수백 년 동안 전해져서 안목 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더라도 조롱받지 않을 만한 편지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정약용이 한 말이라고 하네




말을 조심하자



인터넷상에 아무 생각없이 채팅이나 댓글을 달아도 툭뱉은 말로 싸움이 일어나면 기분이 안좋아


익명에다가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잊겠지만 굳이 나쁜말로 싸울 필요는 없잖아




인터넷상에선 그냥 무시하면 되고


더군다나 대부분의 게임에는 차단이라는 기능이 있으니까




말도, 행동도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