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오늘은 3km 다 달렸어

사람이 많아서 다른 운동 2개 뺀터라 3km 달렸는데 달리니까 좀 피곤해

피곤하고 어깨도 뻐근해서 목욕좀 하고 갔는데 기분 좋더라 가끔은 목욕만 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핸드폰 하면서 하면 더 좋겠지만 요즘 몰카때문에 말이 많아서 그건 좀 무리일 것 같아

집에 딱히 먹을 거 없어서 밥버거 3개 사갔는데 어머니가 등뼈탕이랑 다른 거 여러개 해두셨더라

주말에 친구분들이랑 여행가서 미리 해두셨나봐

사실 오늘이 토요일인 줄 알았는데 금요일이였어

금요일이 공강이다보니 가끔 헷갈리네

어깨는 좀 뻐근하고 피곤하지만 목욕하고 밥버거랑 국 맛있게 먹어서 기분은 좋아

졸립당

어젯밤 잔 시각 2:00

일어난 시각 11:00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