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1

우후훙

요 며칠간의 일들이야

일단 9일, 10월 9일 한글날때 수영장 갔다와서 프린세스버블검 에서 신제품? 을 할인해서 팔고 있더라고

내꺼 포함해서 가족들에게 하나씩 줄려고 4개 샀는데 늦게 주문한 아저씨 것을 먼저 주더라고

밖에 나가서 재촉하니까 그런 것 같은데 진짜 기분나빳어 어차피 안가면 그만이니까

맛은... 별로야 할인해도 3000원인가 하던데 음료수 포함도 아니고 그냥 햄버거 사먹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그리고 그 다음날에 사고 싶었던 책들 단종돼서 중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중고로 올라오자 바로 샀어 한 4시간 뒤에 다른 사람이 구매하겠다고 했는데 빨리 사서 다행이야

또 군사편찬연구소에서 나온 책 2권 샀는데 가격이 엄청 싸더라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아니라서 그런가

다만 책을 그렇게 많이 만들지 않고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워

여담으로

동생이 방금전까지 공부하고 있더라

성격은 진짜 가족중에 제일 나쁜 것 같지만 공부는 잘하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어

꼴찌는 항상 결심만 한다.

절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