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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alicecarroll
2014. 9. 11. 17:44
추석 음... 그냥저냥 지나간 것 같아
다른가족들이 다른데 있고 나랑 조부모, 그리고 작은아버지네만 있었는데
밖에 나갔다 와서 식사 끝날때 쯤 왔어
근데 밥 먹으라 하는게 정말 부담스럽더라 안 먹는다하면 그냥 안 먹는건데 계속 먹으라고 하셔서
작은어머니가 따로 차려주기 까지 하는데 으으... 그냥 다시 나왔어
근처에 체육고 있어서 놀러가봤는데 정말 시설 좋더라
특히 수영장, 레일 숫자랑 한 학년 수영 하는 사람이랑 같아 물 채워져 있던데 수영하고싶었어
그리고 개, 그리 큰 개는 아닌데 난 아직도 개 무서워 하는것 같아
허스키 한마리 자고 있던데 가까이 가니까 깨어나서 나 쳐다보더라 진짜 무서웠어 그냥 뒤돌아 천천히 나왔는데 좀 그렇네
지금 횡설수설 하고있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