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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alicecarroll
2017. 12. 31. 23:16
도서관 가서 책 빌려왔어
비밀의 화원
초등학교 때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거 말고도 다른 책 몇 권 빌려왔어
근데 아직 읽진 않았어 한 번 펴서 읽으면 잘 읽는데 왠지 손이 안가
음, 올해는 그냥저냥이었어
아니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이고 맙소사 이긴 한데
뭐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진 않네
내년에도 힘내자
좀 더 즐거운 한 해가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