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안녕 요정,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행운에 속지 마라, 4학년 국어교과선
군대서 읽었던 책들이야
그땐 지금보다 훨씬 더 책을 많이 읽었었어, 더 재밌게 읽었기도 하고
지금은 도서관 가기 귀찮아서도 안가지만 그 때는 꼬박꼬박 챙겨갔었지
안녕요정
안녕요정은 고전부(빙과) 시리즈로 유명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이야
동남아로 취재를 가서 사건들을 조사하다 자신과 같은 취재원에게 좋을대로 이용만 당한 어린 소년이 자신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는 걸 깨닫게 되는 뭐, 특별할 건 없는 소설이었어
그냥저냥 읽을만 하지만 그렇제 재밌지도 않은 추리소설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고양이가 주인공인 소설
고양이가 주인공인 소설하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떠오르는데 읽을만 한 거 같기도 하면서도 너무 단조롭다고 할까? 그래서 보다가 몇 번 졸고 끝까지 본 적이 없어
1978년 소설인데도 러일전쟁 직후에 쓰인 나는고양이로소이다 보다 더 식상해
하긴 1978년이면 그 때는 참신했을 수도 있겠지
너무 뻔하고 진부한 캐릭터들이라 그리 재밌게 보진 않았어
대충 여자가 엮이고 주인공은 오해하고 여자가 사실 범죄자였고 주인공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고양이는 사람들 위에서 놀고있고 뭐 그래
다른 인물들도 별로였지만 고양이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어
행운에 속지마라
주식 책이야
사람은 감성적이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볼 수가 없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군대서 읽었던 책들이야
그땐 지금보다 훨씬 더 책을 많이 읽었었어, 더 재밌게 읽었기도 하고
지금은 도서관 가기 귀찮아서도 안가지만 그 때는 꼬박꼬박 챙겨갔었지
안녕요정
안녕요정은 고전부(빙과) 시리즈로 유명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이야
동남아로 취재를 가서 사건들을 조사하다 자신과 같은 취재원에게 좋을대로 이용만 당한 어린 소년이 자신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는 걸 깨닫게 되는 뭐, 특별할 건 없는 소설이었어
그냥저냥 읽을만 하지만 그렇제 재밌지도 않은 추리소설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고양이가 주인공인 소설
고양이가 주인공인 소설하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떠오르는데 읽을만 한 거 같기도 하면서도 너무 단조롭다고 할까? 그래서 보다가 몇 번 졸고 끝까지 본 적이 없어
1978년 소설인데도 러일전쟁 직후에 쓰인 나는고양이로소이다 보다 더 식상해
하긴 1978년이면 그 때는 참신했을 수도 있겠지
너무 뻔하고 진부한 캐릭터들이라 그리 재밌게 보진 않았어
대충 여자가 엮이고 주인공은 오해하고 여자가 사실 범죄자였고 주인공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고양이는 사람들 위에서 놀고있고 뭐 그래
다른 인물들도 별로였지만 고양이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어
행운에 속지마라
주식 책이야
읽은지 좀 된데다가 따로 외우려고 보지도 않아서 인터넷에서 다른분들이 쓴 글 한 번 보고 쓰는건데
꽤 재밌게 읽었던 걸로 기억해
사람은 감성적이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볼 수가 없어
운인지 실력인지 제대로 구분하고
제대로 분석을 해야하는데 힘들어
4학년 국어교과선
다락원 대역문고야
좀 애매해
재밌게 읽기에도 좀 그렇고
공부로 하기에도 좀 그렇고
그냥 제대로 일본어 문법책이랑 한자 외우는 편이 훨씬 나은 거 같아군대서 읽었던 책들이야
1일 1스케치 : 당신의 25일을 함께할 가볍고 즐거운 드로잉 노트
스케치 예제들 있고 따라 그리는 책이야
군대서 그림이 늘긴 늘었지?
좀 제대로 했으면 더 잘 늘었을 거 같아 아쉽긴 하지만
꽤 괜찮은 거 같아 실력이 늘려면 일단 열심히, 꾸준히 해야 되는데 적당해
나도 몇 개 따라 그리고 반납했던 걸로 기억해 아쉽게도 도서관 책이라 책에다 그릴 순 없었지만